호주생활

호주 영주권 또는 비자 준비할 때 유용한 사이트

이도톨 2021. 1. 28. 19:11

호주 영주권을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이 네이버 지식인이나 구글 검색, 또는 유학원에 직접 문의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준비를 하시는데요,

 

저도 마찬가지로 호주 영주권을 준비하며 가장 도움을 많이 받았던 사이트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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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하고 참조해야 할 사이트

 

1순위. 호주 이민성 - immi.homeaffairs.gov.au/

 

Immigration and citizenship

Welcome to the Department of Home Affairs Immigration and citizenship

immi.homeaffairs.gov.au

바로 호주 이민성 사이트입니다.

말할 것도 없죠, 모든 정보가 여기에 있습니다.

호주 정부에서 관리하고, 이곳에서 모든 공식 정보가 공고가 되며, 모든 유학원에서도 이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죠.

 

영주권뿐만이 아닌 모든 비자 정보가 있으며, 비자 신청 자체도 이 사이트에서 해야 합니다.

 

당연히 사이트가 영어로 되어 있으니, 영어가 불편하신 분들은 정보를 찾는 것이 수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는 사람이 그렇다더라' 같은 질 낮은 정보가 아닌 공식 정보이니 이 사이트만 잘 활용하시면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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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순위. Iscah - iscah.com/

 

호주에 있는 대형 이민 전문 에이전트 회사입니다.

사실 이민성의 정보는 그 양이 너무 방대하고 본인이 알고 싶은 내용을 일일이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이민성의 정보가 업데이트가 될 때마다 어느 부분이 업데이트가 되었는지

알기 쉽게 정리해서 올려줍니다.

 

당연히 이 사이트도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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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순위. 유학원 사이트

 

본인이 비자를 위탁해서 진행하는 곳의 사이트나 카페를 주기적으로 방문하며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다만, 이민성의 정보와 맞는지 체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학원이라고 100% 맞는 건 아니니까요.

심지어, 경력이 오래되지 않은 곳은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담을 받았던 곳은 나름 대형 유학원이었는데도,

상담사가 저보다 모르고 있어서 신뢰가 전혀 가지 않았습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고,

단점으로는 혼자서 진행하는 것에 비해 금전적으로 많이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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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이민성과 Iscah의 정보들을 최대한 많이 이용했고,

궁금한 점들은 여러 유학원 카페의 무료 상담을 이용해서 내가 알고 있는 정보와 맞는지 비교해가며

준비했습니다.